The Message You Can't Send
끝내 읽히지 않을 다섯 통의 편지. 두고 간 머그잔, 아무도 마시지 않은 두 번째 찻잔, 켜둔 채 잠든 부엌 불, 옛 골목을 지나 돌아가는 먼 길, 아직 지워지지 않은 전화번호. 아무에게도 닿지 않을 조용한 편지들이, 끝내 하지 못한 그 말을 건넵니다.